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3.59%), 운수장비업(-1.46%), 전기전자업(-1.22%)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29%), 의료정밀업(+1.13%), 유통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2:8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39억, 기관은 1,4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24.64% 오른 6,02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산업(025560)(+19.35%), 콜마홀딩스(024720)(+18.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글로벌우(003075)(-17.86%), 깨끗한나라우(004545)(-12.94%), 에이프로젠(007460)(-11.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0개, 상승종목은 27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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