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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강좌·토크콘서트 풍성…시중銀 PB와 맞춤형 상담도

■ ‘머니트렌드 2024’ 활용법

금리인하기 투자 노하우 한눈에

1000여명 사전등록…마감 임박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머니트렌드 2023’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신문의 재테크쇼 ‘머니트렌드 2024’는 투자와 관련된 총 14개의 알찬 강연과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주식과 부동산, 가상자산·예술품·세금 등 강연 주제의 범위도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머니트렌드는 비슷한 주제의 강연이 중복되지 않도록 배치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도 시간대별로 부동산과 주식, 연금 등 금융 상품 재테크 관련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관심사에 따라 유익한 강연을 골라 들을 수 있다.

개막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부의 금융정책과 금융투자 업계의 현황과 과제, 향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25일 현재 총 10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을 정도로 벌써 투자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개최일까지 1주일가량 남아 있지만 대부분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아직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해에도 사전 등록을 하지 못했을 경우 현장 등록이 가능했지만 강의 시간이 맞지 않거나 참여 인원에 여유가 생기지 않아 원하는 강연을 듣지 못하는 일이 많았던 만큼 사전 등록을 적극 권장한다. 사전에 참가 등록을 했다면 행사 전날인 다음 달 1일 일괄 교부하는 QR코드를 제시하거나 참가자 이름을 등록 데스크에 전달하면 발부되는 명찰을 갖고 해당 강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강의와 강의 사이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행사장 외부에 설치된 전시 부스에서 재테크 관련 1대1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등록을 하면서 부스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이미 많은 부스가 상담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서둘러야 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 등 은행 4곳과 미래에셋증권, 부동산 세금 계산 애플리케이션 셀리몬을 개발한 세금 자동화 전문 스타트업인 아티웰스 등 총 6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은행이 마련한 상담 부스에서는 3~5명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상주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부동산 및 자산관리 자문, 신한은행은 상속·증여·양도 등 세금 및 유언대용신탁 자문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상속·증여 등 세무와 부동산 투자 자문을, 우리은행은 세무·부동산·자산관리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세무·부동산·자산관리 자문을 진행한다. 아티웰스는 세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자체 개발한 셀리몬을 통해 양도소득세와 보유세·취득세·증여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액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계산해주고 절세 전략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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