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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서울역 시대 연다

여의도서 중구 봉래동 신사옥으로 이전

IT를 비롯해 여의도 직원 대부분 이동할 듯





메리츠화재가 서울역 인근으로 사옥을 옮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번 주부터 IT부서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 봉래동 신사옥에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 대부분의 부서가 이동하게 되며 8월 둘째 주까지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봉래동 신사옥은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 270㎡ 규모로 이전 건물을 재건축했다. IT부서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상, 장기보상, 텔레마케팅, 법인보험대리점(GA) 관련 부서 등 현재 여의도 사옥에 입주해 있던 부서 대부분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983년부터 22년간 메리츠화재 본사로 사용했던 여의도 사옥은 지난 2019년 매각했다. 2005년부터 본사는 강남역 인근 메리츠타워로 옮겼지만 이후에도 임대로 사용하던 여의도 사옥은 메리츠화재의 근거지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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