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무원연금, PEF 위탁 운용사에 MBK·IMM PE 등 선정[시그널]

중형급엔 프랙시스·프리미어

총 1400억 출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사모대체 블라인드 펀드(PEF)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공무원연금은 이들 운용사에 총 14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날 사모대체 블라인드 펀드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에 MBK파트너스·IMM PE, 중형 운용사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프리미어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대형 부문 운용사들은 각각 400억 원씩, 중형 부문 운용사들은 300억 원씩 출자 받게 된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지난달 PEF 위탁 운용사 공고를 낸 후 운용사별 심사를 벌여왔다. 공무원연금의 PEF 출자 콘테스트는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최종 선정된 운용사들 가운데 IMM PE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운용사들은 공무원연금으로부터 첫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받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