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물하기 내 이벤트 페이지인 위시리스트를 통해 선물 받고 싶은 ‘럭스’의 아이템을 5개 이상 담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위시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생 로랑’의 리브 드와 라인과 ‘구찌’ 로소 앙코라 미니 백, ‘티파니앤코’ 엘사 퍼레티 오픈 하트 실크 코트 브레이슬릿 라인은 ‘럭스' 1주년을 기념하여 선 발매한다. 샤넬은 약 한 달간 선물하기를 통해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럭스' 브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톡채널 친구 추가하면 3% 쇼핑 보상을 지급하는 ‘위드 리워드’ 브랜드를 선보인다. 단독 상품, 선 출시 브랜드와 특별 혜택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선물하기 ‘럭스’는 일상 선물뿐 아니라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선물의 경험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6월 28일에 열었다.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10만 원 이하 패션∙뷰티 상품부터 하이엔드 주얼리까지 약 12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본사가 직접 입점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로 가품의 염려 없이 특별한 선물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리함과 단독 상품, 주문 제작 선물, 리워드, 프리미엄 배송 등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성준 카카오 커머스 총괄 리더는 “새로운 선물 문화를 선도해 온 선물하기는 앞으로도 가볍게 주고받는 선물뿐만 아니라 ‘럭스'와 같이 세심하게 고른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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