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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19회 에너지전략포럼 엽니다





[알립니다] 제19회 2024 에너지전략포럼 엽니다.

서울경제신문이 10일 ‘넷 제로(Net-Zero) 시대, 해상풍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제19회 에너지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주요국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정부는 공공건물과 수송 분야에서 ‘넷 제로’를 조기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탄소중립 시대에 불가피한 선택이면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그동안 태양광에 과도하게 쏠려 에너지원 다양화가 시급합니다. 태양광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국내 기후 환경에 적합한 해상풍력을 늘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배경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산업계·학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상풍력 발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포럼 참석은 회원들로 제한한 점 양해를 바라며 독자들께는 포럼의 알찬 내용을 지면을 통해 충실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시=2024년 7월 10일(수) 오전 7시~9시 10분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기조연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질서 있는 해상풍력 보급 지원 방향



◇주제강연=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상풍력 발전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정책발표=강상구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에너지 주권 무엇으로 지킬 것인가

박우량 신안군수: 햇빛-바람의 기적, 신안군 해상풍력 추진 전략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경제부 (02)724-8642

주최:서울경제신문

주관:한국에너지공단

후원:산업통상자원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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