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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신임 1차관에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내정

대통령실 비서관 거쳐 친정 복귀





대통령실은 4일 김범석(사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내정했다. 김 차관은 정책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 경제 관료다.

김 신임 차관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거시경제 정책과 세제를 총괄하는 1차관으로 기재부에 복귀했다.

1970년생인 김 차관은 서울 광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미국 뉴욕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경제정책국에서 물가정책과장, 인력정책과장, 재정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세제실에서는 양자관세협력과장을, 국제금융정책국에서는 지역금융과장을 거쳤다. 대통령실에서 여러 차례 근무하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 역할도 경험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정책조정국장을 맡아 신성장 4.0 전략을 짰고 경제정책 관련 국을 총괄하는 차관보를 맡았다.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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