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 한국에 첫 팝업 낸다

오는 8일 성수동에 '스타일 인 쉬인'

스타일 인 쉬인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쉬인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SHEIN)’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 이름은 ‘스타일 인 쉬인’이다. 한국에 쉬인이 오프라인 팝업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쉬인은 이 팝업에서 서브 브랜드인 ‘데이지’의 봄·여름 콜렉션을 내놓는다. 데이지는 배우 김유정이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이 밖에도 기본 콜렉션인 ‘이지웨어’와 ‘롬위’ 등을 선보인다.



쉬인 측은 “한국 패션의 성지 중 하나인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많은 한국 고객에게 쉬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