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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ETF, 배당주까지 한눈에…메리츠365 "쏠쏠하네"





메리츠증권이 종합투자계좌인 ‘Super365’와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에 이어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상품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해 운영 중이리고 12일 밝혔다.

‘Meritz365’는 지난 5월 10일 출시됐으며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리츠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메리츠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 접속하면 초기 화면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인 ‘Bond365’와 ETF, 인컴(Income·배당주/리츠) 등 총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ETF 카테고리는 종목 실시간 정보 제공과 함께 쉽고 빠른 검색으로 개인 목표에 적합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초자산, 투자지역, 상장 국가, 자산규모 등 총 9개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 ETF 검색이 가능하며, 퀵검색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기초자산의 종목을 한번에 살펴볼 수도 있다.



투자자들이 거래할 때 활용 빈도가 높은 ETF 현재가 화면도 개선했다. 종목정보 탭을 추가해 종목 기본정보와 구성정보, 배당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호가창에서 LP(유동성 공급자) 주문 물량을 따로 표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인컴 카테고리에서는 배당주와 리츠 종목 상세 검색이 가능하다. 조회 기간을 기간별로 설정해 현 시점에서 가장 빨리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미국 배당주를 찾을 수 있다.

리츠 검색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상장 리츠 종목을 숙박, 주거용,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의 카테고리로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Meritz365’는 채권, ETF, 배당주, 리츠의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365시리즈의 ‘끝판왕’으로 고객들에게 탁월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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