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케이뱅크,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갤러리 '올모'에 투자

장애인 문화예술 갤러리 '올모'에 2억 원 투자

"장애인 예술활동 후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올모(OLMO) 갤러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장애인 작가가 그린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장애인 작가 고용과 창작활동을 후원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는 '올모(OLMO)'에 약 2억 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모가 부산과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갤러리 2곳이 투자 대상이다.



올모는 장애인 갤러리를 운영하며 장애인 작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제조업·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있는 '느티나무의 사랑'을 주축으로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장애인 갤러리는 전속 장애인 작가를 고용해 매달 활동비를 지급하고 작품 창작과 전시, 굿즈 제작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모는 케이뱅크의 후원으로 장애인 작가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고 미술 전시와 강연 등 여러 행사를 주최하며 장애인 작가의 창작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