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짜리를 3000원에?…리들샷 제품 2탄 내놓는 ‘뷰티 맛집’ 이곳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품절 대란’을 부른 VT코스메틱의 리들샷 제품 2차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소가 지난해 가을 출시한 VT코스메틱의 ‘리들샷 100/3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이 대박을 터뜨리자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다이소는 VT코스메틱 1차 라인에서 리들샷 100과 300 앰플 2종을 각각 2㎖ 스틱형 6개 용량의 3000원짜리 제품을 내놨다.



리들샷은 마이크로니들(미세침)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본래 50㎖ 용량 기준 100과 300 제품 가격이 3만원대이다.

다이소는 2차 라인에서는 리들샷 500 앰플과 ‘콜라겐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프로시카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등 3종을 새로 선보인다.

다이소는 에센스 패드 3종과 스팀 마스크팩 3종까지 2차 라인 제품은 모두 12종으로 준비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VT코스메틱 1차 라인이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들샷 라인'을 확장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