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개매수 실패' 신성통상, 21% 급등했다 내림세[특징주]

6%대 오른 2425원 거래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사진=신성통상 홈페이지 캡쳐




신성통상(005390) 최대주주 염태순 회장 일가가 공개매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신성통상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24일 오후 2시 6분 기준 신성통상은 전 거래일 대비 6.36% 오른 242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공개매수 실패 소식 후 장중 한때 21.49% 오른 2770원까지 급등했다가 다시 진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신성통상 최대주주 일가는 최근 한달 동안 지분 3164만4210주(발행주식총수의 22.02%) 공개매수를 진행했지만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공개매수에 응한 건 846만6108주(26.75%) 수준이었다.

상장폐지 요건이 지분 95% 이상인 만큼 추가 공개매수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풀며 주가도 덩달아 튀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염 회장 측 지분율은 1차 공개매수 후 83.88%다.

신성통상은 지오지아와 올젠, 유니온베이, 아이브로스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