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럽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파리·로마·자그레브·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대해 최대 10% 할인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다.
방법은 간단하다.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예약 시 할인 코드 '유럽여행'을 입력하면 최대 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된 운임은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인천~파리 39만 3200원부터 △인천~로마 43만 6700원부터 △인천~자그레브 49만 52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67만 4200원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39만 32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유럽 노선에 대해 왕복과 다구 간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은 총 10만원 쿠폰팩이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 되면 전용 특가와 앱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 항공권 실시간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혜택으로 리뉴얼된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 항공권 할인과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넓은 사전 좌석 무제한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특별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16일부터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하늘길 확장을 시작했다.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안정적으로 취항해 고객들에게 유럽으로 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이 유럽 노선에 투입하는 A330-300·A330-200 항공기는 기존 중단거리 항공기보다 더 넓은 간격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 기내식은 이코노미·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모두 편도 기준 2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혀 유럽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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