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10173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는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했지만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187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2억 원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의 ‘미르의 전설2: 기연’, 서브컬처 장르인 ‘로스트 소드’ 등 게임 10종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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