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시니어 전문 자회사 대교뉴이프가 첫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장수해(海)’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해는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경도240 제품이다. 대교의 해양심층수 전문 브랜드 강원심층수가 생산을 담당한다. 경도는 물속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슘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도가 높을수록 물의 미네랄 함량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교뉴이프는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65세 이상 시니어는 노화의 영향으로 중추 신경이 둔화돼 목마름을 덜 느끼게 된다”며 “장수해는 인체 체액과 가장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를 적용해 있어 신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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