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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세는 'AI 서비스 수익화', 국내 기업은?



사진=연합뉴스




국내 테크기업들의 AI 수익화가 뒤처지고 있다고?

글로벌 빅테크들이 유료 구독 AI 서비스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테크기업들은 수익화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픈AI는 사용자 질문에 답변을 하는 '챗GPT'로 2억 5000만 달러(한화 3337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구글은 정교한 업무를 수행하는 유료 AI 비서 '제미나이 라이브’를 출시했으며, xAI는 X 유료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는 '그록2' 베타 버전을 내놨다. 앤트로픽의 '오푸스', 메타의 '메타 AI'도 유료화를 검토 중이다.



반면 네이버는 '클로바 스튜디오'로 기업간거래(B2B)는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 대상의 AI 챗봇 분야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는 아직 대화형 AI 플랫폼을 출시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투자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만큼 쉬운 선택은 아니겠지만 서비스를 신속해 내놓고 시장 반응에 따라 고도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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