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주담대 6번째 인상…최대 0.4%포인트↑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최고 0.4%포인트 인상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추가인상한다.

우리은행은 이달 26일부터 대면 아파트 담보대출과 오피스텔 등 아파트 외 주담대 금리를 최고 0.4%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최고 0.4%포인트 인상한다.



아울러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인상한다. 우선 대면 우리전세론(HF·SGI·HUG) 우대금리는 갈아타기를 포함해 축소한다. 고정금리 2년 상품 금리를 0.30%포인트 높인다. 대환대출 특별 우대금리(0.60%포인트)도 폐지한다. 이밖에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0.2~0.4%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의 이번 금리 인상은 하반기 들어 여섯 번째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2일과 24일, 이달 2일과 12일, 20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높인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