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군 SSU 종합구조훈련 실시…조난 잠수함·선박 구조

합동 항공구조훈련 중 SSU 구조대원이 공군 HH-47 헬기를 이탈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하나로 종합구조훈련을 실시한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SSU는 오는 29일까지 거제도 앞바다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등 국가 위기 상황에서 해상사고 발생 시 해군·공군 간 합동 구조작전 임무 수행을 위한 상호 운용성 강화와 함께 구조전 절차에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잠수함구조함 청해진함(ASR), 수상함구조함 통영함(ATS)과 공군 UH-60 헬기 등의 장비와 심해잠수사 등 250여 명이 참가한다.

황병익(대령) 해난구조전대장은 “해난구조전대는 최고도의 구조 역량을 갖추고 국가의 부름에 언제든 부응할 수 있는 구조 작전 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