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0월 6일까지 에버랜드 기념품 가게에서 위비프렌즈 팝업 코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코너는 우리은행과 에버랜드의 ESG 협력 및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 정문에 있는 그랜드 엠포리움 기프트숍 내 팝업 코너에서 위비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앱) 온라인 굿즈숍에서도 올해 연말까지 위비프렌즈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위비프렌즈 팝업에 방문하면 위비프렌즈 행운키링을 비롯해 위비프렌즈 인형, 최근 유행하는 신발 장식품, 저금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은행과 에버랜드는 한국 호랑이종 보존을 위해 타이거밸리에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호랑이는 위비프렌즈가 지킨다’는 슬로건 가로등 깃발과 위비프렌즈 포토존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달 17일 위비프렌즈 굿즈 코너 운영을 기념해 우리금융그룹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해 위비프렌즈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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