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마스터바니에디션이 F/W(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사진)을 내놨다. 역동적인 패턴의 디자인과 트레이드마크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을 필드의 4대 컬러인 카키, 베이지, 버건디, 네이비를 기본으로 하면서 로고를 활용한 유니크한 모노그램 패턴과 레터링으로 차별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마스터와 바니 2가지 라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고기능성 필드 스타일로 구성한 마스터 라인은 모노톤 컬러와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파스텔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바니 라인은 핸드 크래프트 아트웍과 레트로 디테일을 접목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와 협업하는 ‘이나 캡슐’ 라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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