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내 유통 특수채소 잔류농약 '이상무'

양배추·루꼴라 등 특수채소 77건, 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시판중인 특수채소. 사진 제공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을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



조사 결과 검사 대상 농산물 77건 중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케일, 셀러리, 루꼴라 등 나머지 36건에서는 일부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여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문수경 도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