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했다. 뛰어난 풍미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좋아 추석 선물로 제격인 상품이다.
이 중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크리스탈 병뚜껑, 사각 병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고, 라벨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일반 증류식 소주와 달리,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삼아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살려 제작했다. 용량은 700㎖이다.
올해 5월에 출시된 ‘일품진로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로,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해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일품진로 오크43은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 증류식 소주다. 두 제품 모두 패키지와 용량(375㎖)은 동일하다. 목통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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