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산 기부 활성화 맞손

유언대용신탁 확산 업무협약 체결

진옥동(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 협약식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언대용신탁 활용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 수익을 받다가 유고 시 미리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으로, 최근 새로운 자산관리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상속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한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들이 향후 자산 상속 시 사전에 정해놓은 비율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것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