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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10월 1일에 외환시장도 휴장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외환시장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쉰다.

앞서 정부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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