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10일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증정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 이명호 NH농협카드 마케팅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의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컵밥, 식혜, 커피 등을 나눠주며 쌀 소비를 독려했다.
출근길에 아침 컵밥을 받은 한 시민은 “최근 아침을 챙겨 먹지 못 했는데 이렇게 컵밥을 받으니 아침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금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시민들이 아침밥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하루를 보내셨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소비를 독려하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