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애플 ‘아이폰16’ 공식 출시를 앞두고 '꿀조합 유심·eSIM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동통신사 결합으로 아이폰16을 구입한 고객이라도 보조 회선으로 eSIM을 개통해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면 통신비 부담 없이 두 개 번호를 가질 수 있다. '세컨드폰'을 마련할 필요 없이 eSIM 개통만으로 손쉽게 일과 사생활을 분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폰16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폰16 국내 출시일인 20일까지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원하는 유심이나 eSIM 요금제(LTE·5G 전 요금제 중 월 5000 원 이상 요금제 대상)를 선택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사전신청이 완료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