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을 맞아 상설전시관(본관,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 무료개관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과학의 날과 5월 어린이날,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무료개관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추석 당일을 제외한 14~18일까지 무료개관(주차장, 아이누리관, 특수영상관 등은 유료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윤원찬 국립광주과학관 홍보협력실 연구원은 “추석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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