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정무수석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강명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55)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중년 세대의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강 대표는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해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거쳤다.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시의회와 소통하고 정원박람회·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 사업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출범시켜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 기여했다.

서울시는 “강 신임 대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