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만 전자는 못 참지"…2년 전 주가에 혼자 4억 원 쓸어 담았다

'6만전자' 사느라 바쁜 임원들

박학규 사장도 6000주 매입

연합뉴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6만 원대까지 떨어진 삼성전자 주가 부양을 위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날(체결일) 자사주 6000주를 주당 6만 6850원에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4억 110만 원이다.



이로써 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3만 4000주가 됐다. 박 사장은 지난 6월 초에도 자사주 5500주를 사들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6만 원대에 진입했다. 삼성전자의 전날 종가는 6만 6300원이다.

이에 최근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 주, 7억 3900억 원어치를 매입했고, 노태문 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5000주, 3억 4750만 원어치를 사들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