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14일 밤부터 쓰레기 풍선 약 50개 띄웠다

15일 합동참모본부 조사 결과 발표

수도권에 10여개, 생활 쓰레기 담겨

6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한 건물 옥상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놓여 있다. 사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합동참모본부는 15일 북한이 지난 14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약 5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경기도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



북한은 탈북민 단체 등 우리나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군의 대북확성기 가동에 반발하며 지난 5월 말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