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3.97%), 의료정밀업(+3.93%), 금융업(+3.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784억, 기관은 7,7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20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기(009470)가 18.78% 오른 54,400원을 기록 중이고, 인스코비(006490)(+12.59%), 대성산업(128820)(+11.7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형지엘리트(093240)(-11.17%), KC코트렐(119650)(-10.55%), 화천기계(010660)(-8.7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737개, 하락종목은 15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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