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스&]오른손이 한 선한 일을 왼손도 알게 하라

■가장 다정한 전염 (크리스 앤더슨 지음, 부키 펴냄)





흔히 남을 도울 때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왼손이 알게 한다면,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은 왼손이 알게 해서 무수한 손들이 힘을 합쳐 함께 도울 수 있다면 어떨까. 저자는 지금 시대의 초연결성이 바로 이러한 ‘다정한 전염’을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SNS는 분노와 갈등만 퍼뜨리는 게 아니다. 인간의 선한 충동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1만 9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