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상품별 감면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축소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주력 상품인 하나원큐전세대출은 0.20%포인트,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전세대출상품은 최대 0.50%포인트 감면 금리가 축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사전적 관리를 통한 실수요자의 안정적인 금융 공급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