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2024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전기차 계약금 지원 등 다양한 고객 지원에 나선다.
기아는 이달 31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운영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국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거점에 비치된 QR코드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더 뉴 EV6(1명), 더 기아 EV3 기아 플렉스 1개월 이용권(2명), KIA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KIA 타이거즈 24 어센틱 벨크로 모자(100명), KIA 타이거즈 레시 인형(200명)을 증정한다. 또 해당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CU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하고 이 중 3000명을 선정해 계약금 지원 쿠폰도 준다.
이와 함께 기아는 자사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를 시행하고 EV3 전용 특별 할부 프로그램인 ‘이-밸류(E-Value)’를 승용 전기차로 확대 운영한다.
기아닷컴 내 해당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전기차 안전 관리·보장, 구매 혜택, 충전 솔루션, 멤버십 등 기아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 상담 정보를 등록하면 전기차 계약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기아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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