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스, 빌라·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4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토스는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지원 대상을 지난달 30일부터 기존 아파트에서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대출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신한·하나·NH농협·기업은행 등 금융사를 통해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도 대출 갈아타기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



주담대 갈아타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택의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해야 한다. 또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대환을 신청할 수 있다. 정보 조회 운영 시간은 종전 영업일 기준 오전 9시~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됐다.

토스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의 대상을 소위 ‘주거 사다리’로 불리는 빌라와 오피스텔 등으로 확대하면서 이용자 편익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토스, #주담대, #갈아타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