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가 14일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선보였다.
이롭은 가구·인테리어 회사인 오하임앤컴퍼니가 친환경 생활 가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면서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롭 더 그레블은 이롭만의 기술력으로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을 해결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내부에 장착된 습도 센서를 통해 7단계로 나뉘는 24시간 자동 케어 시스템을 운영해 미생물을 케어하고, 특허를 받은 에어 커트 기술로 공기 흐름을 유지해 물 맺힘 현상과 악취를 막아준다. 또 5단계 탈취 시스템으로 필터 교체 없이도 탈취가 가능하다.
이롭 더 그레이블은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미생물 균주를 배합해 국내 유일 소멸 방식 인증을 받은 미생물을 바탕으로 1일 1회 최대 2kg의 음식물을 98%까지 소멸시킨다. 음식물 쓰레기를 나눠 버릴 필요가 없고 분해 완료된 내용물은 100%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핵심 기술인 습도 센서의 경우 10년간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되는 CJ온스타일 ‘선예의 아이프로’를 통해 이롭 더 그레블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과 라이브 진행 및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온스타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롭 관계자는 “이롭은 소비자들의 삶과 더불어 지구를 이롭게 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음식물 처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생활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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