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움관에서 진행된 ‘2025 뱀의 해 기념 메달 실물 공개 및 발표회’에서 한국조폐공사가 기념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메달은 작년 출시한 ‘2024 용의 해’ 기념메달에 이어 2025년 푸른 뱀을 소재로 제작한 십이간지 시리즈의 두 번재 제품이다. 모던 민화 화가 서하나 씨가 2년 연속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십이간지 동물의 이미지를 민화풍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김규빈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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