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하이뮨)’가 출시 4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누적 매출 1300억 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올해 5000억 원까지 돌파했다. 이 브랜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한편 라인업도 확장해 왔다.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음료’,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저당’,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을 위한 ‘액티브’ 라인을 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유 단백질 기반의 제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근 춘천 제3공장의 가동을 통해 더욱 정교한 생산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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