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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디너, 70만원에도 1분만에 매진

파르나스 호텔 측 "1분1초만에 매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안성재(오른쪽)가 지난달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계획한 안성재 셰프의 디너 행사 예약이 1분 1초 만에 매진됐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디너 행사를 선착순으로 예약받은 결과 1분1초 만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측은 “정확히 ‘1분1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며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은 매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고 말했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번 디너 행사는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해 구성한 고품격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안성재 셰프의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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