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체육관에서 인근 지역 초등학생 약 100명을 초청해 어린이 가스안전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식을 제고하기 위한 글짓기 대회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박경국 공사 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은 어려서부터 꾸준한 교육이 돼야만 마음 속에 자리잡을 수 있다”며 “공사도 가스안전을 위한 어린 작가들의 세심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국민행복을 위한 가스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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