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크워크, e순환거버넌스의 후원을 받아 ‘어스 앤드 어스(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79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울산남부초 4학년 박시현 어린이의 ‘모두가 함께해야 좋은 자원순환’ 작품이 환경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노병용 우리관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도 공동주택 생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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