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 "4대 개혁이 곧 민생…연내 성과 내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대통령실 참모진들에게 4대(연금·의료·교육·노동) 개혁 관련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밝혔다.

최근 당정 갈등 심화, 야당의 공세 등 정쟁에 파묻혀 정부의 정책 추진이 주목 받지 못하자 윤 대통령이 성과 창출을 당부하며 국정동력 끌어 모으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민생과 관계 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며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