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1.53%), 오락·문화업(-1.41%), 일반전기전자업(-1.30%)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79%), 유통업(+0.63%), 운송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35억, 기관은 22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퀀텀온(227100)이 29.94% 오른 1,328원을 기록 중이고, 예림당(036000)(+29.90%), 휴마시스(205470)(+29.8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NH(023460)(-21.84%),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263540)(-19.15%), RFHIC(218410)(-14.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6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1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