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권을 최대 45% 할인해주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티빙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 럭키 프라이데이, 내년 공개 예정작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간 베이직(6만 8000원) △연간 스탠다드(9만 2000원) △연간 프리미엄(11만 2000원) 등 연간 이용권을 구매 가능할 수 있다.
티빙은 행사 기간 연간 이용권을 새로 산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아이폰16프로맥스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럭키 프라이데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열고, 연간 이용권을 새로 구매하거나 갱신한 고객 전원에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내년 공개 예정작 항목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러닝메이트', '춘화연애담',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친애하는 엑스(X)'와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대표 이미지와 스토리 라인을 미리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티빙은 오리지널 예능과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올 한 해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 생중계 등 라이브러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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