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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12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 개최합니다

13일 신라호텔 루비홀





고금리 기조와 유동성 축소로 위축됐던 투자 생태계가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복합 위기 우려도 높아졌습니다. 벤처 업계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투자 본능을 깨워야 합니다.

벤처 투자 업계 종사자들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2차전지 같은 미래 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야 합니다.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시도가 많아지면서 이 분야에 대한 투자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털(VC)의 대형화와 투자 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큽니다.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서울경제신문 시그널은 13일 ‘한국 제조업 르네상스, VC의 기회는’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2024년 11월 13일(수) 오전 9시~오후 1시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주제 발표

-진윤정 SBVA 파트너: AI 혁신으로 인한 산업 지형의 변화와 기회

-원홍필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1실장: 저성장 극복을 위한 벤처기업 발굴과 산은의 역할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 AI와 반도체, 50년 만의 변혁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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