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샘 또 이겼다…현대리바트, 3분기 연속 1위

작년 동기 7.8배…영업이익 98억원





현대리바트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한샘을 제치고 가구업계 1위를 수성했다. 양사 간 매출 격차는 단 2000만에 불과했다.

현대리바트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억6400만원으로 작년 동기(12억4900만원)의 7.8배에 이른다고 8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14.5% 증가한 454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시장예상평균치(컨센서스) 4314억 원을 상회한 결과다. 주택매매거래량이 회복되면서 빌트인 가구 공급이 늘고 B2C 수요도 확대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샘은 올해 3분기 4540억 9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48.1% 증가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거래량이 회복되며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이 늘고 있고, B2C 인테리어 수요도 확대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