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012750)이 CCTV 이상 발생시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알림 뿐 아니라 이상이 발생하면 전국 출동 거점을 통해 신속한 점검을 지원해 감시 공백도 최소화한다. 에스원은 전국 140여 개의 출동 거점 인프라를 운영 중이며 2000여 명의 출동요원과 8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도난 및 파손 사고 발생 시 CCTV 이용 고객에게 금전적 보상을 지원하는 '영상렌탈 도난 보상'도 제공한다. 에스원 영상기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CCTV에 도난 또는 출입문, 창문, 금고 등 보관시설이 파손되는 영상이 촬영된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을 제공한다. 에스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보상을 지원, 피해를 입은 고객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 보급을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CCTV 사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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