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장중 5만 1700원까지 하락하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200원(2.26%) 내린 5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또 다시 신저가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최근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2020년 5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4만 전자’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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