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사진) DGIST 총장이 ‘대한민국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산·학·연·기계명인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대한민국 올해의 기계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학계를 대표해 이 총장이 수상했다.
이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부 교수, 공과대학 학장, 공학전문대학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기계학회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자 미국기계학회 석학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 기계의 날’ 행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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