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앤드류 샌드 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왼쪽 두번째)가 19일 서울 중구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호랑이·독수리·유니콘)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시그니처 라인 3종은 색동저고리의 한국적인 색상을 라벨에 적용해 기존 위스키들과 디자인 차별성을 두었으며, 품질은 유지하고 가격을 낮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권욱 기자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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